내돈 내고 먹은 후기
이마트 햄버거 슈퍼 빅버거 솔직한 후기
말랑세아
2017. 2. 7. 22:38
매장마다 정해진 시간에
정해진 수량만 한정 판매한다는
이마트 햄버거 슈퍼 빅버거를
먹어봤어요.
사실 다른 제품 구입하려고
들린건데 우연찮게 발견해서
데려왔어요.
이마트 햄버거 슈퍼 빅버거는
지름이 23cm라 넓이도 넓고
높이도 꽤 높아 피자 상자같은
큰 상자에 들어 있어요.
무게도 가볍지가 않아요.
오리지널 맛과 포테이토 맛
두가지가 있는데
저는 오리지널로 구입했어요.
가격은 9900원이에요.
이마트 햄버거 슈퍼 빅버거의
자태에요.
이름 처럼 참말로
큼직하더라구요.
먹기좋게 커팅이 되어 있어서
한 조각을 접시에 담은 후
따뜻하게 먹으려고
전자렌지에 돌려줬어요.
이마트 햄버거 슈퍼 빅버거는
빵과 토마토, 패티, 피클,
양상추, 체다치즈 등으로
구성되어 있어요.
무난한 구성이죠?!
패티는 얇고 빵은 두껍고...
하긴 머 가격이 저렴하니
예상한 비주얼이긴 하죠.
맥주와 함께 버맥으로
먹어봤어요.
맛은 빵이 좀 퍽퍽하고
패티도 냉동 패티같아서
부드럽지 않고 얇아요.
매장마다 다를 순 있겠지만
맛은 그저 그랬네요.
이마트 햄버거 슈퍼 빅버거에
대해 총평하면
보이는 그대로 평범한 맛이라
맥도날드, 버거킹, 맘스터치,
수제 버거의 맛을 기대하진 마세요.
그 정도의 퀄리티는 되지 않아요.
다시한번 맛보단 양으로
승부하는 이마트란걸 깨달았네요.
개개인마다 입맛은 다르니
직접 드셔보시고 판단해보세요.